박현경 1위 질주, 방신실·윤이나 맹추격… 팬심도 KLPGA도 뜨겁다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미지=박현경 sns
이미지=박현경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박현경이 지난 10일 디시트렌드 여자골프선수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5,163표를 획득하며 “골프계의 여신”이라는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그는, 경기력과 이미지 모두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2000년생으로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박현경은 메디힐 골프단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올해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 235.56야드(17위), 평균타수 71.12타(26위)로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상금 순위는 22위(22,912,420원)로 집계되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소속사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이며, 방송 활동도 겸하고 있다. 반려견 ‘강아지 드림이’와 함께한 일상 공유로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스윙의 정석으로 불릴 만큼 정확한 샷과 침착한 플레이는 KLPGA 투어 내에서도 손꼽히며, ‘현장감 넘치는 골프’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2위는 방신실로, 4,260표를 얻으며 박현경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팬들의 응원처럼 “이번에 팬이 되었다”는 반응이 많았고, 데뷔 이후 빠르게 입지를 굳혀가는 중이다. 파워풀한 샷과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대형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4월 10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4월 10일) ⓒ디시트렌드

3위 윤이나는 3,988표를 얻었다. 정밀한 스윙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장점인 그는, "윤이나 빛이나 광이나"라는 팬들의 지지 속에 점점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다. 필드 내 침착함과 꾸준함이 돋보이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4위는 3,278표의 박지영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팬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5위는 통산 7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으로, 292표를 얻으며 골프 팬들의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배소현 140표

김효주 110표

김수지 80표

고지우 65표

박민지 60표

11위부터 20위는 송민교, 최예림, 장하나, 임희정, 이소영, 김윤교, 노승희, 고지원, 마다솜, 이가영 순이다.

상위권에는 박현경을 중심으로 신구 조화를 이룬 선수들이 포진했다. 여전한 팬덤의 저력과 함께 떠오르는 신예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KLPGA 팬심 대결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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