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고객들, 상호관세 공포 분위기에 대응 불가..MTS·HTS '먹통'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키움증권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 미 상호관세 발표가 촉발한 공포 분위기 속에 작동하지 않는 MTS와 HTS만 바라만 보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과 HTS(홈트레이딩시스템)가 개장 직후 오류가 발생하며 매수와 매도 체결이 정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현재 다른 증권사 MTS, HTS에서는 오류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키움증권 자체 전산시스템 문제로 추정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을 통해 "현재 현재 영웅문S#을 통한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장내채권 포함)"며 "다른 매체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키움증권은 "빠르게 조치하겠다"며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오픈API 접속 또한 원활치 않은 상태다. 이에 키움증권 오픈API를 활용한 데이터 서비스들도 먹통이 됐다. 

현재 정확한 오류 원인은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현재 원인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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