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지난 9일 보이그룹을 대상으로 한 디시트렌드 인기투표에서 라포엠이 총 2,951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 크로스오버 보이그룹 라포엠, 압도적 득표로 1위 등극
클래식 기반의 크로스오버 장르를 대중 음악계에 안착시킨 라포엠은 탁월한 보컬과 무대 매너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라포엠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으며, 클래식과 대중 음악을 오가는 정체성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멤버들의 솔로 및 그룹 활동이 조화를 이루며 팬층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콘서트 투어와 TV 프로그램 출연 등 꾸준한 행보가 이번 투표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빅뱅, 변함없는 영향력으로 2위 유지
2위를 기록한 빅뱅은 총 1,323표를 획득하며 여전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긴 활동 공백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개별 활동과 글로벌 인지도가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드래곤, 태양 등 주요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는 물론, 패션·광고·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그룹 전체의 존재감을 유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상징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 플레이브, 3위로 존재감 부각
715표로 3위를 차지한 플레이브는 이번 투표를 통해 차세대 보이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뷔 초기부터 콘셉트와 퍼포먼스에서 강한 개성을 보여주며 빠르게 팬층을 넓히고 있다.
음악방송과 자체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주요 순위에 진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포르테나·더보이즈, 상위권 안정적 유지
4위는 포르테나로, 315표를 얻으며 중견급 보이그룹의 안정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5위는 230표를 기록한 더보이즈가 차지했다. 정규 앨범 활동과 글로벌 팬미팅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견고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 6위~10위 순위 현황
6위 보이넥스트도어 214표
7위 FT아일랜드 127표
8위 비투비 119표
9위 B1A4 45표
10위 데이식스 41표
■ 11위~20위 그룹
몬스타엑스, 온앤오프, 부석순, 세븐틴, 에이티즈, 템페스트, 엔플라잉, 투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슈퍼주니어, LUCY
■ 세대와 장르를 아우른 순위 구도…보이그룹 팬심 분산 뚜렷
이번 투표는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그룹들이 고르게 상위권에 포진하며, 보이그룹 시장의 스펙트럼이 넓어졌음을 보여줬다. 라포엠의 크로스오버 장르, 빅뱅의 레전드 클래스로서의 위상, 그리고 플레이브 같은 신예 그룹의 약진이 인상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투표는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4월 14일 디시트렌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위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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