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에이비엘바이오가 영국 GSK와 총 4조10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5일 GSK(GlaxoSmithKline)와 IGF1R 기반 BBB 셔틀 플랫폼 Grabody-B(뇌혈관장벽 투과 기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GSK가 에이비엘바이오의 BBB 셔틀 플랫폼 기술(Grabody-B)을 적용한 복수의 신규 타깃(Novel Target) 후보물질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독점적으로 갖게 된다.
계약금과 단기 마일스톤으로 1481억원을 받기로 했다. 계약금 739억원에 단기 마일스톤 741억원이다. 계약금과 단기 마일스톤은 반환 의무가 없다.
임상과 허가, 상업화 등의 성공에 따라 3조9623억원의 마일스톤을 받게 된다. 이외 상업화 이후 순매출액에 따른 일정 비율의 경상기술료도 받기로 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공시 직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지난 1월 IR행사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현재 글로벌 퇴행성뇌질환 시장에서 BBB 셔틀 기술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9일 개최 예정인 IR행사에서 이번 계약의 의미를 포함, 연초 제시한 에이비엘바이오 성장의 네 가지 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상훈 대표이사가 직접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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