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최대주주 변경 유상증자를 앞둔 아이엠이 뉴파워프라즈마 측 인사들을 대거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14일 아이엠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1인, 감사 1인을 선임한다.
그런데 사내외 이사 후보 4인 중 3명이 코스닥 상장사 뉴파워프라즈마와 관련이 있다.
사내이사 후보 최용균 스페이스프로 대표이사와 이중보 뉴파워프라즈마 경영관리본부장, 사외이사 후보 안규선 도우인시스 사외이사가 그렇다.
스페이스프로는 뉴파워프라즈마 종속회사다. 도우인시스 역시 뉴파워프라즈마의 종속회사다.
아이엠의 지난해 9월말 현재 이사회는 김태동 대표이사 등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1인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 선임되는 이사의 수가 현재 이사수보다 많다.
아이엠은 지난달 21일 관리종목 지정 우려 종목에 올랐다.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이 사유였다.
지난해와 전년 2년 연속 적자를 내면서 이에 해당했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 악화에 대응,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해왔다.
지난달 27일 이노웨이브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 증자를 결의했다가 최근 배정 대상자를 케이이지에너지솔루션으로 변경했다. 납입은 오는 20일 예정이다.
경영권 변동 가능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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