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M&A 기대감에 나흘째 급등..4일간 더블

글로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5. 03. 19. 10:15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전자부품업체 아이엠이 M&A 기대감에 나흘째 급등세다. 4일 동안 주가는 100% 가까이 급등했다. 

19일 오전 10시9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16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다. 

아이엠은 지난 14일 10.2% 오른 것을 시작으로 급등세가 나타났다. 주가는 13일 853원에서 이날 1690원으로 98.1% 상승했다. 

지난 14일 주주총회소집을 결의한 가운데 이사 후보진에 눈길이 쏠렸다. 아이엠은 이에 앞선 지난 7일 50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종전 이노웨이브에서 케이이지에너지솔루션으로 변경했다. 

그런데 14일 주총 소집 결의상 이사 후보진에는 상장사인 뉴파워프라즈마측 인사들이 대거 올라왔다. 케이이지에너지솔루션과는 접점을 찾기 어려운 가운데서다.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아이엠은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1인, 감사 1인을 선임한다. 사내외 이사 후보 4인 중 3명이 코스닥 상장사 뉴파워프라즈마와 관련이 있다. 

사내이사 후보 최용균 스페이스프로 대표이사와 이중보 뉴파워프라즈마 경영관리본부장, 사외이사 후보 안규선 도우인시스 사외이사가 그렇다. 우주항공 관련업체인 스페이스프로는 뉴파워프라즈마 종속회사다. 도우인시스 역시 뉴파워프라즈마의 종속회사다. 

아이엠의 지난해 9월말 현재 이사회는 김태동 대표이사 등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1인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 선임되는 이사의 수가 현재 이사수보다 많다.

한편 아이엠은 지난 2006년 1월 설립됐다. 삼성전기에서 분사됐고, 삼성전기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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