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골프(Malbon Golf)가 2025시즌을 맞아 3명의 프로 선수와 1명의 아마추어 선수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말본골프는 기존 후원 선수인 미국 LPGA 투어의 이정은6(대방건설, 28)와 KLPGA 투어의 전예성(삼천리, 24)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KLPGA 투어의 신예 이율린(두산건설, 23)과 남자 골프 아마추어 최준희(한국체대, 20)를 새롭게 영입하며 ‘팀 말본’을 구축했다.
네 명의 선수는 2025시즌 동안 말본골프의 의류와 용품을 착용하고 투어에 나선다. 말본골프는 개성이 뚜렷한 선수들을 후원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골프의 진정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수 개개인의 개성과 경기력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은6는 2016년 KLPGA 투어 데뷔 후 2017년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투어 최초 6관왕을 달성했다. 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한 그는 US 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상을 거머쥐며 세계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LPGA 1승, KLPGA 6승을 기록 중이다.
전예성은 2019년 KLPGA에 데뷔한 후, 2020년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2024년 시즌에는 말본골프 후원을 받으며 세 차례 준우승을 기록,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율린은 2022년 KLPGA에 데뷔한 후, 2024시즌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말본골프가 한국에서 최초로 후원하는 남자 선수인 최준희는 지난해 열린 국내 유일의 엘리트 아마추어 매치플레이 대회 ‘제9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캘러웨이&크라우닝’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말본골프는 2025시즌을 기념해 네 선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마인드셋(Mindset)’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선수들이 필드에 나서기 전 자신의 취향과 일상을 즐기며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말본골프 관계자는 “각 선수의 개성과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2025시즌 ‘팀 말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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