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미용의료 업사이클의 숨겨진 수혜주-유진

글로벌 | 김세형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5일 세금환급 업체 글로벌텍스프리를 미용의료 업사이클의 숨겨진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보다 각각 38.9%, 47% 늘어난 1297억원, 21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313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71억원을 거두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지난해 프랑스 법인 영업중단과 주가 저점에서의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실시 등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에서 벗어난 상태였다. 그러다 4분기 눈에 띄는 실적을 거뒀다. 

유진투자증권은 "글로벌텍프리의 미용의료 환급 관련 매출 비중은 23년 10%, 24년 10% 중후반을 거쳐, 올해초 20%를 넘어서고 있다"며 "미용의료 환급 건 수가 의미 있게 증가하기 시작한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코스메틱 구매 환급액 증가는 꾸준히 실적에 기여 중"이라며 "여기에 미용의료라는 업사이드가 더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글로벌텍스프리는 올해 2월 미용/성형 정보 플랫폼인 ‘강남언니’와의 파트너십을 맺었고, 병원 검색부터 예약, 세금 환급 서비스까지 연계할 계획"이라며 "강남언니 뿐만 아니라 여러 미용의료 사업자와의 네트워크를 쌓아가며 시장 파이를 키워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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