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가수 인기 투표"가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2월 2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실시간 집계 결과가 발표되면서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1위는 임영웅(49,836표)으로, 강력한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 그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는 팬들의 꾸준한 투표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장민호(44,043표)가 바짝 추격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3위는 영탁(32,134표)이 차지했다. 트로트 무대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강력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4관왕을 목표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어 천록담(26,446표)이 4위, 김희재(18,138표)가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그 밖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6위 박서진(12,768표), 7위 이찬원(7,806표), 8위 박지현(6,492표), 9위 정동원(4,199표), 10위 조명섭(1,458표)
그 밖의 순위:
11위 손태진(1,055표), 12위 에녹(832표), 13위 최수호(643표), 14위 조용필(640표), 15위 신유(490표), 16위 안성훈(425표), 17위 황영웅(233표), 18위 박민수(81표), 19위 남진(66표), 20위 송민준(59표)
이번 투표는 3월 2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남은 기간 동안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과연 최종 1위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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