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조직은 이미 파마리서치 닮은꼴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2025년 2월 현재
2025년 2월 현재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씨티씨바이오가 27일 제출한 2025 정기주주총회 소집공고에 첨부된 조직도다. 

지난해 최대주주 파마리서치와 이민구 전 대표 사이에 경영권 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조직이 정비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 초 본부와 사업장, 동물영업 등 각 부서들이 대표이사 직속으로 늘어서 있던 조직이 부문 조직으로 바뀌었다.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파마리서치 역시 부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영지원부문, AB(동물바이오)영업부문, AB생산부문, 제약영업부문 등 4개 부문으로 정비됐다. 또 구조조정TF본부가 대표이사 직속으로 존재한다. 

파마리서치의 입성에 맞춰 조직 정비는 끝낸 모습이다. 

2024년 2월 씨티씨바이오 조직도
2024년 2월 씨티씨바이오 조직도

파마리서치는 지난 18일 씨티씨바이오의 경영권 분쟁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조영식 바이오노트 회장측이 이민구 전 대표이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파마리서치와 손을 잡으면서다. 

이에 맞춰 지난 26일 이민구 전 대표이사 등 이 전 대표측이 제안했던 사내이사 후보진이 철회됐다. 

대신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와 김원권 파마리서치 경영전략 본부장, 그리고 조영식 회장 측 김정훈 SDB인베스트먼트 투자사업본부 상무가 사내이사 후보에 올랐다. 상근 감사도 파마리서치가 추천한 인물이 단일 후보로 올랐다. 

파마리서치 2024년 2월 조직도
파마리서치 2024년 2월 조직도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는 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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