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씨티씨바이오가 27일 제출한 2025 정기주주총회 소집공고에 첨부된 조직도다.
지난해 최대주주 파마리서치와 이민구 전 대표 사이에 경영권 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조직이 정비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 초 본부와 사업장, 동물영업 등 각 부서들이 대표이사 직속으로 늘어서 있던 조직이 부문 조직으로 바뀌었다.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파마리서치 역시 부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영지원부문, AB(동물바이오)영업부문, AB생산부문, 제약영업부문 등 4개 부문으로 정비됐다. 또 구조조정TF본부가 대표이사 직속으로 존재한다.
파마리서치의 입성에 맞춰 조직 정비는 끝낸 모습이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8일 씨티씨바이오의 경영권 분쟁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조영식 바이오노트 회장측이 이민구 전 대표이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파마리서치와 손을 잡으면서다.
이에 맞춰 지난 26일 이민구 전 대표이사 등 이 전 대표측이 제안했던 사내이사 후보진이 철회됐다.
대신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와 김원권 파마리서치 경영전략 본부장, 그리고 조영식 회장 측 김정훈 SDB인베스트먼트 투자사업본부 상무가 사내이사 후보에 올랐다. 상근 감사도 파마리서치가 추천한 인물이 단일 후보로 올랐다.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는 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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