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팬 투표가 중반을 지나면서 순위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서 이다혜가 1,277표를 획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권희원(1,214표)과 이주은(1,091표)이 바짝 뒤를 쫓고 있어 막판 반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현재 순위 (2월 20일 오전 9시 40분 기준)
TOP5 치어리더 분석
이다혜: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활약하며 밝은 에너지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1위를 유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권희원: 부드러운 미소와 힘 있는 응원 스타일이 특징으로, 1위 이다혜와의 표 차이가 크지 않아 역전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주은: 안정적인 응원 실력과 카리스마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1,000표를 돌파하며 1위 경쟁에 가세했다.
손지해: 강렬한 무대 존재감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1,001표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염세빈: 뛰어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800표 이상을 확보하며 5위를 유지 중이다.
그 밖의 순위: 김유나(287표), 우수한(179표), 김연정(105표), 나수린(88표), 차효민(60표) 등이 10위권 내에 있다.
1위 경쟁,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현재 이다혜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권희원과 이주은이 빠르게 표 차이를 줄이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과연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순위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된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에서 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은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하고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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