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IBK기업은행은 18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광운대학교, 웹케시와 ‘IBK경리나라를 통한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원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입주기업의 창업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운대학교는 광운창업지원센터, DDM청년창업센터, 도봉청년창업센터, 구리청년내일센터, 강북청년창업마루 등 창업보육센터 5곳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업패키지 사업, 브릿지3.0 사업 등을 통해 해마다 스타트업 150여 곳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건홍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원하는 창업기업이 IBK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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