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지엔씨에너지가 IDC용 비상발전기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주가도 이에 호응해 상한가에 근접하는 폭등세를 타고 있다.
17일 오후 1시58분 현재 지엔씨에너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 안팎의 급등세를 타고 있다. 실적 발표와 함께 주가가 불기둥을 뿜었다. 사상최고가다.
지엔씨에너지는 이날 지난해 매출이 2259억원으로 전년 보다 35.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15억8400만원으로 186.5% 급증했다. 순이익도 394억9700만원으로 237.4% 확대됐다.
4분기 만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46억원, 129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는 매출 658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이었다.
회사측은 주력사업인 발전기부문에서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라고 밝혔다.
지엔씨에너지는 IDC용 비상발전기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국내 비상발전기 시장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투자 확대와 함께 IDC 설치가 늘면서 실적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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