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수출입기업 CEO(최고경영자)와 재무 담당자 60여 명을 초청해 ‘2025년 환율 및 금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김동권 KB국민은행 전문역, 김일혁 KB증권 수석연구위원, 한만규 KB국민은행 전문역 등이 연단에 올라 외환시장 전망과 트럼프 집권 2기 외환 리스크 관리 방안을 강연했다.
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물가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KB금융은 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2025년 경제와 자산 시장을 전망하고 고객별 투자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자 ‘KB 인베스트 인사이트(Investor Insight) 2025’ 콘텐츠를 공개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