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12일 오후 2시께 전북 익산시 용제동 LG화학 생명과학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뉴스1이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 차량 35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전주MBC에 따르면 불이 난 건물은 동물의약품을 만드는 시설로, 최근 설비 노후화로 교체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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