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창상피복재 업체 티앤엘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최근 수출 데이터 급증과 함께 실적 호전 기대를 받아왔다.
티앤엘은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보다 51.5% 늘어난 1749억원, 영업이익은 570억원으로 84.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464억원으로 69.1%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4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2.3% 증가했다. 컨센서스 460억원을 1.1%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10억원보다 1020% 급증했다. 컨센서스 101억원에 비해 10.9% 많이 나왔다.
티앤엘은 히어로코스메틱스에 창상피복재(습윤밴드)를 납품하면서 성장해왔다. 특히 히어로코스메틱이 글로벌 소비재 업체 처치앤드와이트(C&D)에 피인수된 이후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C&D는 올들어 히어로의 여드름 패치 제품인 마이티 패치의 판매국가를 늘리는 동시에 기존 안면에서 등과 가슴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에 티앤엘의 성장 공간도 더욱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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