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스마트폰 배경화면에서 한두 번 터치로 송금하는 '이체 위젯' 기능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모두 지원한다. 이체 위젯을 사용하기 위해 케이뱅크 앱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 1.5.20/iOS 1.5.25)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6일부터 배포와 케이뱅크 앱 업데이트를 시작해, 이용자별로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위젯(widget)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지 않고, 별도의 아이콘을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생성해 특정 기능을 빠르게 이용하도록 한 설정이다. 케이뱅크는 고객 의견을 참고해 다양한 부가 위젯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4x2셀(iOS) 또는 5x2셀(안드로이드) 크기의 위젯을 생성해, 자주 송금하는 계좌 3건까지 등록할 수 있다. 위젯에 등록한 계좌 중 하나를 선택하고, 금액만 입력하면 빠르게 이체가 이루어진다. 케이뱅크 앱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 중이라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이체가 실행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송금을 메인 기능으로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한 프로세스를 축약해 간편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향후 더 편리한 뱅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송금 프로세스 개선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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