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계열사 잉글우드랩 지분 최대 11%을 공개매수한다. 지분율을 50% 이상으로 높여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개매수신고서를 제출했다.
발행주식총수의 11%인 218만주를 주당 1만원씩 총 219억원(수수료 포함)을 들여 공개매수한다. 자기자금 121억원, 차입금 100억원을 공개매수 자금원으로 한다.
공개매수가는 5일 종가에서 27.1% 할증된 가격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현재 3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까지 합할 경우 지분율은 44.08%다. 공개매수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코스메카코리아의 잉글우드랩 지분은 50%가 된다.
한편 특별관계자의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공개매수 후의 보유주식수는 특별관계자의 본 공개매수에 대한 응모 시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개매수는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21일 동안 진행된다. 공개매수 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코스메카는 "공개매수를 통해 잉글우드랩 지분을 최대 50%까지 취득, 대주주로서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통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여 대상회사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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