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파크시스템스가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
파크시스템스는 4일 연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 결과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32억원으로 전년 동기 455억원보다 38.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5억원으로 68.4% 늘었고, 순이익은 158.8% 개선된 207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605억원에 영업이익 170억원이다. 매출은 4.5% 많고, 영업이익은 2.9% 하회했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범위 내 실적을 냈다.
연간 매출은 1750억원으로 2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84억원, 431억원으로 각각 39%, 76%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등장에 따라 원자현미경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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