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위 질주…뮤지컬 男배우 TOP5는?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뮤지컬 무대를 빛내는 최고의 남자 배우를 뽑는 투표에서 김준수가 11,005표를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 김성철과 강홍석이 각각 10,783표, 6,269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준수, 7주 연속 1위

김준수는 '7관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유의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은 물론, 감성적인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뮤지컬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김성철, 실력과 감성의 조화

김성철은 10,783표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특유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최근 출연작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뮤지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홍석, 독보적인 존재감

3위를 기록한 강홍석(6,269표)은 탄탄한 연기력과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스타일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최재림,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

4위를 기록한 최재림(5,578표)은 뮤지컬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겸비한 배우로 평가받는다. 특히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은성, 감미로운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

5위를 차지한 고은성(2,421표)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다. 최근 다양한 뮤지컬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박효신(6위, 2,250표), 정원영(7위, 1,751표), 임태경(8위, 1,010표), 에녹(9위, 698표), 진태화(10위, 492표)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 외 규현, 박강현, 유준상, 손우현, 카이 등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번 투표에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