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2025년 트로트계를 평정할 그녀, 당신의 선택은?’ 투표가 박빙의 승부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1월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송가인이 1위를 유지했으나, 오후 1시 30분에는 전유진이 순위를 뒤집으며 선두에 올랐다.
1위: 전유진 (10,649표)
전유진은 오후 1시 30분 기준, 10,649표로 1위를 기록하며 송가인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팬들은 “현역가왕 전유진가수님 나비야&가라고&사랑에세이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그녀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지지하고 있다.
2위: 송가인 (10,420표)
송가인은 10,420표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자리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1위였던 그녀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여전히 트로트 여왕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의 메시지 “사랑해요 송가인” 등은 그녀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담고 있다.
3위: 양지은 (7,776표)
양지은은 7,776표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팬들은 “사랑해요 양지은!!!!”라는 메시지로 그녀의 성장과 활약을 응원하며, 그녀가 트로트의 차세대 강자로 자리 잡는 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4위: 장윤정 (1,234표)
장윤정은 1,234표로 4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장르의 대표주자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무대를 기다리며 “원조 트롯퀸 장윤정”이라는 메시지로 그녀의 클래식한 매력을 응원하고 있다.
5위: 홍진영 (1,108표)
홍진영은 1,108표로 5위를 기록했다. 활기 넘치는 무대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항상 열심히하는 홍블리♡”라는 메시지로 그녀의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심수봉(55표), 7위 정서주(49표), 8위 이선희(41표), 9위 배아현·김소연(1표), 11위 서주경·은수형·이은하·김연자·노사연·김용임·마이진·오유진 등.
팬심이 만드는 역전의 드라마, 최종 순위는?
송가인과 전유진의 치열한 순위 경쟁이 팬들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양지은, 장윤정, 홍진영 등 상위권 가수들도 저력을 발휘하며 막판 순위 변동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에서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팬심이 만들어가는 최종 순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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