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모 아이티센 회장 "다음 20년 준비..원 아이티센 강화"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이 "올해 다음 20년을 위해 변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2일 과천 사옥에서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그룹은 2018년 콤텍시스템, 2020년 쌍용정보통신 인수를 통해 IT 전문 그룹으로서의 모습을 갖춰왔다. 또 2023년에 IT 매출 1조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뤄왔다"며 "이제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IT 선도 그룹으로서 아이티센그룹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와 이미지가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해 신사옥인 아이티센타워 입주에 맞춰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히 하고, 나아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떻게 고객을 리딩할 것인지, 또한 구성원들은 어떻게 일해야 하며 무엇을 갖추고자 노력해야 하는지를 보다 정교화했다"며 " 이제 다음의 20년을 위한 변화하는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아이티센그룹은 ‘기술과 사람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이러한 가치는 우리가 “세상 모든 서비스에 디지털 가치를 부여하는 진정한 IT 선도기업”이 될 때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선 " ITCEN은 그룹의 새로운 슬로건인 ‘Inspire with Technology”와 세 가지 핵심지향점인 ‘Credibility’, ‘Evolution’, ‘Next Value’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 회장은 이와 함께 올해 반드시 실현해야할 과제 4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원 아이티센(ONE ITCEN)’ 운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아이티센 엔텍의 주도하에 금융SI 사업과 관련한 그룹 내 모든 인력, 경험, 기술을 집중하여 금융SI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 높은 솔루션, 플랫폼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자산화, 솔루션화, 플랫폼화여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사업 포트폴리오로 전환할 것"이라고 했다. 

셋째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아이티센 클로잇은 보다 전문적인 멀티클라우드 사업구조로 전환하고, AI 및 Data 관련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 스포츠 SaaS의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마지막으로 "성과주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회사가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회사의 성과에 기여한 것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하고 보상함으로써,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2025년을 도전과 성취의 해로 만들자"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이 바로 우리에게서 시작된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