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3000억원 증자..자기자본 9.2조로

경제·금융 |김세형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주주배정 방식으로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 지주사에서 전액 출자한다. 납입은 27일 진행됐다. 

증자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이번 증자로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지난 9월말 기준 8조8719억원에서 9조1719억원으로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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