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현풍닭칼국수는 신메뉴 ‘치즈 현칼’이 지난 17일 방영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소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상민은 치즈와 닭칼국수가 진짜 잘 어울린다며 식사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줘 현풍닭칼국수의 새로운 메뉴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방송에서 탁재훈은 완전 몸보신용 음식이라고 말하며 “포장해가서 엄마 좀 드리고 싶다”라고 말을 했고, 이상민은 “언제까지 엄마라고 부를래 형”이라며 지적하고 김준호는 옆에서 “어머니라고 불러야 되지 않아?”라고 보태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풍닭칼국수 관계자는 “신메뉴 ‘치즈 현칼’에 대해 치즈와 칼국수의 조합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맛이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기존 닭칼국수와 얼큰닭칼국수에 치즈가 들어간 ‘치즈 현칼’과 ‘치즈 얼큰현칼’ 두 가지 종류로 출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치즈와 닭칼국수의 조합을 먹어본 이들은 치즈의 고소함과 현풍닭칼국수 특유의 진한 국물이 만나 고소한 맛이 깊어진 느낌이라는 평가라고 현풍닭칼수는 전했다.
현풍닭칼국수는 전국에 80개의 가맹점이 있는 닭칼국수 대표 프랜차이즈로 닭칼국수, 닭곰탕, 삼계칼국수 등 한국의 전통 닭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로 최근 방송에 나온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풍닭칼국수의 신메뉴 치즈현칼은 오는 12월 31일 전국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