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하나은행은 26일 본점 조직을 축소하고, 신성장동력을 강화하는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하나은행은 본점 12개 부서를 기존 부서에 통폐합하고, 신성장동력이 될 하나더넥스트본부, 소호사업부, 손님관리시스템부 등을 신설한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서비스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의 성공을 위해 자산관리그룹 아래 ‘하나더넥스트본부’를 신설한다. 신설 본부를 시니어 자산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조직으로 운영한다.
하나은행은 기존 외환마케팅부를 ‘외환손님마케팅부’로, AI·디지털그룹을 ‘디지털혁신그룹’으로 각각 확대 개편한다. 디지털혁신그룹 아래 ‘데이터본부’를 새로 만들었다.
또 기업그룹 아래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 전담 조직인 ‘소호사업부’를, 영업지원그룹 산하에 ‘손님관리시스템부’를 각각 신설했다.
기존 신탁사업본부와 투자상품본부를 ‘신탁·투자상품본부’로 통합한다.
이날 임원과 본부장 23명 승진 인사에서 영업점장 12명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구흥모 계동지점장이 강서영업본부 지역대표(본부장)로, 김형주 서면역지점장이 부산울산영업본부 지역대표로, 전정숙 분당정자금융센터지점장이 영업지원본부장으로, 하송암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지점장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발탁됐다.
우수한 영업 성과를 낸 본부장급이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김진우 강남영업본부 지역대표가 중앙영업그룹대표로, 서유석 남부영업본부 지역대표가 기업그룹장으로, 우승구 광주전북영업본부 지역대표가 호남영업그룹대표로, 이재헌 부산울산영업본부 지역대표가 영남영업그룹대표로 등용됐다.
‘하나 더 넥스트’ 사업을 초기부터 맡은 이은정 WM본부장이 하나더넥스트본부장으로 옮겼다. 유언대용신탁 등 신탁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재철 신탁본부 부행장이 신탁·투자상품본부를 이끌게 됐다.
하나은행 퇴직연금 성과를 주도한 조영순 연금사업단 부행장은 연임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조직 쇄신을 통해서 현장, 성과, 전문성 중심의 경영 체제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다음은 2025년 1월 1일자 인사 내용이다.
< 승진 >
◇ 부행장
▲중앙영업그룹대표 김진우 ▲기업그룹장 서유석 ▲호남영업그룹대표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우승구 ▲영남영업그룹대표 이재헌
◇ 상무
▲자금세탁방지본부 곽유근
◇ 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 강은숙 ▲강서영업본부 구흥모 ▲투자금융본부 권용대 ▲여신관리본부 김광일 ▲부산울산영업본부 김형주 ▲기업플랫폼본부 박태준 ▲클라우드본부 신규진 ▲경기영업본부 양영렬 ▲디지털채널본부 엄태성 ▲대전세종영업본부 오세진 ▲서초영업본부 이승규 ▲강남영업본부 이정현 ▲강남서초영업본부 전명철 ▲기업사업본부 전병우 ▲영업지원본부 전정숙 ▲종로영업본부 천병주 ▲광주전북영업본부 최홍길 ▲글로벌사업본부 하송암
< 전보 >
◇ 부행장
▲디지털혁신그룹장 겸 AIㆍ디지털전략본부 이선용 ▲영업지원그룹장 이은배 ▲신탁ㆍ투자상품본부 이재철
◇ 상무
▲ICT그룹장 계용근 ▲여신그룹장 이영준 ▲경영기획그룹장 겸 경영전략본부 정영석
◇ 본부장
▲손님지원본부 강인홍 ▲대전영업본부 김세용 ▲남부영업본부 박영미 ▲동부영업본부 이용현 ▲하나더넥스트본부 이은정 ▲데이터본부 정은혜 ▲중앙영업본부 정철 ▲강북영업본부 차태근 ▲충남북영업본부 함종덕 ▲서부영업본부 홍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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