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가 진행하는 ‘팬들의 마음을 울린 트로트 여신, 이번 주 1위는?’ 투표에서 송가인이 5,28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2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트로트 여신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승자를 짐작하기 어렵다.
[송가인] 트로트의 새로운 상징
송가인은 꾸준한 활동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1위를 차지했다. 그녀의 감성 깊은 목소리와 매력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번 투표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양지은] 팬들이 사랑하는 최강 미모
양지은은 4,798표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그녀는 탁월한 가창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도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얻으며 상위권을 지켰다.
[전유진]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
전유진은 2,084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그녀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는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장윤정] 원조 트로트 퀸의 저력
장윤정은 132표로 4위를 기록했다. 그녀는 다년간 쌓아온 탄탄한 실력과 친숙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고 있다.
[홍진영] 열정과 매력의 아이콘
5위는 홍진영이 81표를 기록하며 차지했다. 그녀는 경쾌한 에너지와 밝은 무대로 팬들에게 늘 즐거움을 선사하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심수봉, 정서주(각각 2표), 8위 배아현, 이선희(각각 1표)
그 외 후보:
홍자, 김연자, 문희옥, 진미령, 최진희, 금잔디, 김용임, 우연이, 김소연 등
디시트렌드 투표는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최종 결과는 팬들의 손에 달려 있다. 트로트 퀸은 누구일지, 끝까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