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노후준비에 필요한 월 적정 연금 수령이 391만원으로 400만원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KCGI 자산운용이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3일까지 KCGI자산운용 고객 78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해 조사했던 금액보다 17% 늘어난 39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물가 상승률과 생활수준이 상향 됨에 따라 적정 연금 수령액도 상향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예상 연금 수령액은 부부 합산 271만원으로 120만원 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본인의 노후준비도에 대해 68%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노후준비를 못한 이유로는 “노후준비 방법을 잘 모르거나”(29%), “소득이 적어서”(27%), “자녀교육비 부담”(22%)등이 꼽혔다.
대표적인 사적 연금인 연금저축 계좌 운용 관련해서는 연금저축펀드를 선호했고 선호하는 이유로는 “장기 투자시 기대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서”(70%), “세액공제 환급을 받을 수 있어서”(51%)등을 꼽았다.
투자 성향은 공격적인 성향이 대체로 많은편으로 중위험 중수익 선호가 46%, 고위험 고수익 46% 였다. 투자대상으로는 “미국중심의 해외 펀드”(67%)와 “국내 주식형”(38%), “TDF 등 자산배분형펀드”(28%)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KCGI 자산운용은 “물가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매년 필요 연금 금액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부족한 연금 마련을 위해 소비를 투자로 바꾸는 라이프 스타일의 전환과 적극적인 사적 연금 납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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