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순위

사회 | 입력: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인기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2월 2일~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1월 4주차 지수의 경우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2,079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592포인트인 사파가 2위를 차지했다. 사파는 지난주 대비 257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달랏(으)로 인기지수 1,099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12월 1주차 11월 4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2,079 2,288 -209 -9.1%
2 사파 1,592 1,849 -257 -13.9%
3 달랏 1,099 1,147 -48 -4.2%
4 하롱베이 959 1,041 -82 -7.9%
5 무이네 793 505 288 57.0%
6 하이퐁 340 344 -4 -1.2%
7 올드타운 187 191 -4 -2.1%
8 박하 155 169 -14 -8.3%
9 서호 111 108 3 2.8%
10 냐짱 101 104 -3 -2.9%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4위는 959포인트의 하롱베이, 5위 793포인트 무이네, 6위 340포인트 하이퐁, 7위 187포인트 올드타운, 8위 155포인트 박하, 9위 111포인트 서호, 10위 101포인트 냐짱 순이다.

 

순위 키워드 인기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2,079 42% 58%
2 사파 1,592 32% 68%
3 달랏 1,099 36% 64%
4 하롱베이 959 43% 57%
5 무이네 793 34% 66%
6 하이퐁 340 53% 47%
7 올드타운 187 31% 69%
8 박하 155 39% 61%
9 서호 111 38% 62%
10 냐짱 101 38% 62%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2%, 여성 58%, 2위 사파는 남성 32%, 여성 68%, 3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인기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2,079 4% 22% 31% 27% 17%
2 사파 1,592 3% 24% 35% 25% 13%
3 달랏 1,099 2% 16% 28% 29% 26%
4 하롱베이 959 3% 14% 25% 28% 30%
5 무이네 793 1% 22% 31% 28% 18%
6 하이퐁 340 1% 18% 33% 30% 18%
7 올드타운 187 4% 29% 31% 24% 12%
8 박하 155 5% 14% 21% 22% 39%
9 서호 111 15% 23% 21% 18% 23%
10 냐짱 101 4% 28% 36% 22% 10%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2%, 30대 31%, 40대 27%, 50대 17%, 사파가 10대 3%, 20대 24%, 30대 35%, 40대 25%, 50대 1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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