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웨이브 회장 시몬 에크하우스, 서울원피부과 반포점 내원

산업 | 입력: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서울원피부과 반포점은 차세대 리프팅으로 불리는 소프웨이브 장비를 선보이는 ‘소프웨이브(SofWave)’ 설립자 시몬 에크하우스(Shimon eckhouse) 회장이 내원했다고 2일 밝혔다. 

시몬 에크하우스 회장은 UC 얼바인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의료기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미용의료기기를 개발, 업계 발전을 이끌어오고 있다. 

소프웨이브(SofWave)를 비롯해 루메니스(Lumenis), 시네론칸델라(Syneron Candela), 래피드 메디컬(Rapid Medical)등 여러 기업의 설립자이면서 루메니스의 IPL 장비를 개발 및 발전시킨 IPL의 아버지로 알려진다. 

그는 특히 시네론칸델라 매각 이후 2017년 소프웨이브를 설립했고, 초음파 리프팅 장비 ‘소프웨이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소프웨이브는 SUPERB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피부에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7개의 원통형 열기둥을 만들어 균일하고 빠르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중간 진피층 1.5mm를 타깃으로 하여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웨이브는 기존의 리프팅이 3.0~4.5mm를 타깃으로 한 것과 달리 1.5mm 깊이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피부 손상이나 자극 없이도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볼 패임, 볼 꺼짐 등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얼굴에 살이 없고 피부가 얇고 예민한 민감성 피부에게도 적합한 리프팅이다. 

서울원피부과 반포점 백승환 원장은 “소프웨이브 설립자 및 회장인 시몬 에크하우스의 내원으로 관련된 정보와 시술 노하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내원을 통해 나눈 대화와 그동안의 시술 노하우, 경험을 기반으로 환자들에게 적합한 소프웨이브 리프팅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