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모델분 넘 멋져요!!!!!!!!!" "이분 포스가... 뭐하시는 분일까요?"
삼성증권의 새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광고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들을 모델로 기용한다더니 정말 '모델'로 만들어놨다.
삼성증권은 지난 22일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절세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만능 절세 계좌’라고 불리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증권 만의 세 가지 ISA 혜택을 담은 광고다.
'절세 계산기' 서비스는 금융상품을 일반계좌와 ISA 계좌에서 투자했을 경우의 절세되는 금액을 바로 비교해준다. 누구나 쉽게 절세 금액을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ISA에서 투자하면 좋을 종목을 추천하는 '고수PICK' 서비스를 소개한다.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된 서비스로, 시장전망 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ISA 고객 중 전월 투자 성과 기준 상위 1천명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랭킹 순으로 알려준다.
이와 함께 ISA 전담 PB와 ISA계좌에 대해서 다이렉트로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유선 상담 서비스인 ISA 상담 서비스를 소개한다.
ISA 광고는 7인의 모델들이 등장한다. 일반인 고객이라면 특유의 어색함이 묻어날 법도 한데 전문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광고에 등장한 출연진들은 삼성증권의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로 삼성증권과 거래하고 있단다.
삼성증권은 빅모델 기용 전략 대신 고객의 신뢰와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고객들을 모델로 기용했다는데.
서류 모집 단계에서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있었고, 실제 높은 참여율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선정 과정에서 카메라 테스트도 당연 거쳤다.
이렇게 해서 요리사, 게임회사 디자이너, 뮤지컬배우 지망생, IT기업 마케팅임원, 에세이작가 등이 모델로 서게 됐다.
"고객 비주얼이 맞나? 배우삘" "증권사 광고 맞아요?" "모델분 넘 멋져요!!!!!!!!!" "이분 포스가... 뭐하시는 분일까요?" 이런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일반인 고객에게 모델일 하는 즐거움을 선사한 셈이 됐다.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에 브이로그로 고객이 '전문 광고 모델'로 변신하게 되는 과정도 공개했다.
삼성증권 브랜드전략팀 이창훈 팀장은 “고객과 함께 만든 광고를 통해, 삼성증권의 ISA서비스의 강점과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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