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예상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예상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사장 주우정)이 24일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3일 개최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 방화재정비촉진구역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6층까지 총 28개 동, 147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6920억 원이며,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각각 50%의 지분율을 소유했다.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김포공항역과 공항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지하철 5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선, 서해선 등 다양한 교통노선이 지나 서울 도심권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방화초등학교, 방화중학교, 공항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여건이 갖춰져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강서농수산물시장, 우리들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까워 주거지로서의 매력이 크다.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예상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예상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방화3구역 재건축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해 외관 특화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SMDP는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성동구 아크로포레스트 등 명품 주거지 설계를 맡은 유명 건축사사무소로, 방화3구역도 강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할 계획이다.

현대사업단은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해 외관특화 디자인을 적용, 방화3구역을 강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SMDP는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서울 성동구 아크로포레스트 등을 설계한 건축 명가로, 단지 특화 설계에 있어 탑티어로 꼽히는 곳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방화3구역은 향후 인근 구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마곡지구와 연계되어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정비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서울권 주요 사업지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화3구역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도시정비 사업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 8월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9월 동작구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17일 안산시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등 하반기 들어 수주행진을 이어왓다. 이번 방화3구역 사업까지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조 1383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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