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2개월 동안 국내 주요 건설사들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기업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이 뒤를 이으며, 상위 3위에 랭크됐다.
21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12개 주요 건설사의 사회공헌 관련 온라인 활동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총 866건의 게시물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롯데건설은 669건으로 2위를, 현대건설은 538건으로 3위에 올랐다.
조사 대상은 2024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2개 건설사로 선정했다. 정보량 순으로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대우건설 △호반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GS건설 △한화 건설부문 등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한 달 동안 사회복지관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18호점’을 개소하며, 임직원들이 교육 물품을 전달하고 동화책을 읽어주는 돌봄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를 후원하고, 강동구 취약계층에 건강기원식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롯데건설은 10월에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오산 양산동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서 지역 소외계층에 농산물을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롯데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은 총 669건의 게시물을 통해 큰 관심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9월 추석을 맞아 종로구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경로 행사를 진행하며, 2011년부터 이어온 경로 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538건의 사회공헌 관련 포스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현대엔지니어링(508건) △DL이앤씨(491건) △대우건설(301건) △호반건설(300건)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삼성물산 건설부문,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GS건설, 한화 건설부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보다 11.76% 증가했으며, 건설사들이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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