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13일 JYP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매출은 17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97억원보다 22% 늘었다.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438억원보다 10.5% 늘었다. 순이익은 11.8% 증가한 3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다. 컨센서스는 매출 1569억원에 영업이익은 373억원이었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30%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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