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대방건설이 13일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 비율이 높은 군포에 7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이면서 분양가 상한제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약 5000여세대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되는 군포대야미지구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다.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의 분양가는 3.3㎡당 약 1630만원부터 책정돼 전용면적 84㎡의 공급가는 최저 약 5억3800만원대로 예상된다. 인근 단지 대비 비교적 합리적 수준이라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단지 인근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3차’의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6억 7800만원에 거래됐다.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임대를 활용해 자금 마련 등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이 지난 9월 시행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서 제외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대야미역(4호선), 군포IC,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대야미역에서 사당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지나는 금정역까지 3정거장 거리다. 자동차를 이용해 산본학원가, 군포제일공단, 군포복합물류센터,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지구 내에는 다수의 공원 부지(예정)가 계획되어 있으며, 유∙초∙중 부지(예정)도 위치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고, 12%의 건폐율로 통풍이 우수하다. 군포시 대다수 단지들의 건폐율이 15~20%를 웃도는 것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 동간거리는 최장 약 113m로 배치해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 했다. 전용면적 84㎡A타입에서는 알파룸 및 넓은 서비스 면적, 5.1m광폭거실이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84㎡B타입에서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거실과 단절된 듯한 주방구조를 갖췄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2대)를 무상으로 운영하고 각 동에는 엘리베이터 2대(4호 조합)가 설치된다. D라운지와 티하우스 등이 들어서 차별화된 휴게 공간이 적용되고 세대 당 주차대수는 1.55대로 인근 구축 단지 대비 넉넉한 수준의 주차공간을 갖춘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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