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유상증자가 5만2400원 확정..주가 폭등에 조달금액↑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펩트론이 활황 속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게 됐다. 주가 폭등으로 유상증자 총액이 결의 당시보다 늘었다. 

펩트론은 11일 지난 8월 결의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5만24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펩트론은 주당 0.1244주 비율로 264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증자를 진행해 왔다. 

최종발행가액은 결의 당시 발행예정가 4만5450원보다 10% 넘게 높다. 조달금액도 이에 결의 당시 1200억원에서 1400억원 가량으로 증가했다. 

증자 결의 직후 주주배정 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었으나 지난달 7일 일라이 릴리와  SmartDepot™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분위기가 180% 달라졌다. 

현존 최고 파워의 신한투자증권 엄민용 바이오 애널리스트가 알테오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언급한 것도 주가 폭등에 일조했다. 

펩트론의 시가총액은 현재 2조원이 넘고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20위 안에 들고 있다. 

구주주 대상 청약은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21일 납입을 진행하며 신주는 다음달 4일 상장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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