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NHN이 티메프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
NHN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1133억8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233억55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6083억6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 순손익은 1102억7000만원 적자로 역시 적자전환했다.
별도기준 매출은 916억2100만원으로 5.2% 늘고, 영업이익은 238억4900만원으로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에이치엔은 연결 실적 산출 시 엔에이치엔페이코 등 20여개 종속회사 실적을 산입한다.
간편결제서비스 업체 엔에이치엔페이코는 티메프 사태 관련, 1300억원 규모 미회수채권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NHN은 지난달 31일 엔에이치엔페이코에 600억원을 대여키도 했다.
한편 엔에이치엔은 지난 11일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발표했다. 12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장내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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