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민하 기자| 수입자동차의 1회 평균 정비 수리 비용이 123만원으로 국산차(62만원)의 두 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회 평균 정비수리 비용은 올해 112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90만원에 비해 24% 뛰었다. 2022년 평균 정비비용은 83만원을 기록했다.
13일 자동차 리서치전문기업 컨슈머 인사이트에 따르면 1회 정비수리 비용은 GM코리아가 41만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리비 할인 경험은 국산차(23%)에 비해 수입차(26%) 운전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일본 혼다 자동차고객 10명중 8명꼴로 무상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가장 많았다.
무상서비스 종류는 ▲공기압 체크/보충(56%) ▲전체적인 차량/점검(54%), ▲워셔액/냉각수 보충(44%) 순으로 높았다.
한편, 정비 결과 확인 등 사후서비스에서 국산차에 비해 수입차 운전자들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렉서스는 정비수리결과 불만제기율 6%와 동일문제 재발경험률(2%)로 가장 낮았다. 볼보는 정비후 문제 해결 여부 확인에서 9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비오류는 푸조(Peugeot)가 가장 낮았고, 과잉정비에서는 제네시스, 임의정비 항목에서는 볼보(Volvo)가 각각 제일 낮아 소비자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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