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11월 둘째 주 분양시장에는 올해 막바지 밀어내기 물량이 대거 등장한다. 이달 일반 분양물량은 2만8000여 가구로 지난달 대비 8.31% 늘어난 가운데 건설사들의 물량공세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2곳에서 총 6931가구(민간임대·선택형 분양전환공공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565가구), 평택시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991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인천에서는 서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919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8블록에 짓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는 12일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19가구 규모다. 인천 2호선 완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공항철도 검암역까지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기존에 조성된 택지 지구 인프라와 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지방에서는 울산 중구 ‘더샵 시에르네’(231가구)가 공급에 나서며 충남 천안시 ‘천안 아이파크 시티’(892가구), 홍성군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선택형 분양전환공공임대, 949가구)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짓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1126가구 규모로 이 중 8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천안 성성호수공원을 품은 6000가구 규모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시티의 첫번째 공급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DL이앤씨는 같은 날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RH16블록에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49가구가 공급된다. 자경천, 자경2저류지가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자연친화적 입지로, 인근에 하산공원,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과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아크로 베스티뉴’ 등 3곳이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 계약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등 11곳이 예정돼 있다.
금성백조건설은 경기 화성 비봉지구 B-1블록에 짓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공공택지인 비봉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530가구가 공급된다. 전 세대는 4Bay 구조에 3면 개방 및 100% 맞통풍 설계가 적용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적용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단지 안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적용돼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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