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6분기 연속 분기 매출 경신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6개 분기 연속 분기 최대 매출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늘어난 3568억9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225억4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7억7200만원보다 8.99% 감소했다.  동아제약, 수석, 동천수의 원가율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에스티젠바이오 등 주요 사업회사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13년 지주회사 전환 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며 특히 "지난해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매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자회사별로 헬스케어 전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외형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OTC(일반약) 사업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피부외용제인 노스카나, 애크논, 멜라토닝이 성장을 주도했다. 

매출 17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늘었다. 영업이익은 221억원으로 13.8% 줄었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신규화주 유치와 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고, 운용 효율화로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늘었다. 

매출 1023억원으로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43억원으로 집계됐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글로벌 발매 준비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물량에 따라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연속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190.4% 늘어난 168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편 주요 계열사인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은 연결 대상이 아니어서 동아쏘시오홀딩스 영업이익에 합산이 되지 않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3분기 매출은 19.5% 늘어난 1795억1700만원, 영업이익은 197억9500만원으로 51.4% 급증했다. 

에스티팜은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확대된 612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0억9900만원으로 38.5% 줄었다. 

에스티팜은 시가총액이 2조원에 육박,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 상장사 가운데 덩치가 가장 크다. 

에스티팜은 지난 3분기 올리고 및 스몰 몰리큘 상업용 품목의 매출이 증가했다며 다만 CRO 업황 부진 및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조정으로 인한 일회성 손실 인식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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