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파주광탄농협과 도농상생 ‘맞손’…쌀 소비촉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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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모델하우스에서 파주 쌀 증정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동문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동문건설이 쌀소비촉진을 위해 파주 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도농社랑 운동’의 일환으로 방분객들에게 파주쌀을 증정해 쌀 소비촉진을 지원에 나선다. 동문건설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파주시 광탄농협본점에서 기업과 농협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문건설과 파주광탄농협은 ‘도농社랑 운동’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물품 구입(모델하우스 오픈 시 경품 구매)은 물론 기업 사회공헌 활동(농촌 봉사활동 등)과 연계한 농촌 재생에 기여할 계획이다. ‘도농社랑 운동’은 ‘도시-농촌·농협-기업’이 함께하여 새로운 상호 교류활동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도농 상생·협력 운동을 일컫는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모델하우스에서는 오픈 3일간 선착순 방문객 50명을 대상으로 쌀 1kg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 모델하우스 오픈 3일동안 매일 상담고객 선착순 100명, 총 300명에게쌀 2kg을 제공한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모델하우스에서는 쌀 증정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키오스크 룰렛 경품 이벤트,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등을 마련해 당첨자들에게는 지역에서 구매한 다양한 사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먹거리 푸드트럭과 카페테리아 등을 통해 다양한 식음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도농상생은 물론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을 맞아 파주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이런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지역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에 많이 방문해 쌀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받으시고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에 대한 분양 정보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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