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두 자녀에 쏠린 눈...정용진 아들 스포츠 유학· 정유경 장녀 패션 브랜드 론칭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회장. (제공=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회장. (제공=신세계그룹)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신세계그룹이 남매경영을 끝내고 이마트와 백화점 계열분리를 공식화 한 가운데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의 자녀들의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30일 2025년 정기 인사에서 정유경 (주)신세계 총괄사장은 2015년 12월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후 9년만에 부회장을 건너뛰고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유경 회장의 승진으로 신세계 그룹은 정용진 회장은 이마트 부문을,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 부문을 맡아 독립경영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그룹의 계열 분리가 공식화되면서 두 회장의 후계수업 진행 여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두 자녀는 아직 20대로 경영승계를 논하기에는 이른 면이 있다. 

정용진 회장의 장남 정해찬씨(왼쪽)와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씨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정용진 회장의 장남 정해찬씨(왼쪽)와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씨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정용진 회장 장남인 정해찬 씨(26)는 1998년생으로  미국 코넬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2018년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인턴십을 거쳤다. 지난해 5월 육군 현역 제대 뒤엔 회계법인 삼정KPMG에서 단기 인턴 근무를 한 후 현재는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스포츠·피트니스 산업 관련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22)는 최근 문서윤씨가 패션·뷰티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5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서윤씨는 자신의 이름과 취향·정체성을 반영한 브랜드 론칭을 검토중이다. 문씨는 자신의 영문 이름 애니(Annie)의 이름을 반영해 애니문(Anniemoon), 애니시문(Anniesymoon), 애니앤타일러(Annie&Tylor) 등을 브랜드 이름으로 고려 중이다. 

신세계 백화점 부문은 패션회사 신세계인터내셔널을 포함하고 있어 문서윤씨의 사업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서윤씨는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인플우언서로 K팝 아이돌 연습생으로 활동할 정도로 다양한 재능을 갖췄다. 현재는 미국 명문인 컬럼비아대학교 재학생이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