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3분기 순익 1조원 전망..목표주가 상향-KB증권

경제·금융 | 김국헌  기자 |입력
하나금융지주 CI [출처: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지주 CI [출처: 하나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증권은 3분기 순이익 1조원과 4분기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이 기대되는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7만8천원에서 8만3천원으로 상향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금융지주 은행업종 최선호 종목을 유지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7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아직 밸류업 자율공시를 하지 않았지만 주주환원율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가 높다"며 "환율 하락과 대출성장 관리를 통해 개선된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3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예정된 밸류업 자율공시에 대한 기대감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 연구원은 "KB증권은 4분기에 1천억원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기대하고 있다"며 "1분기에 3천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단행했고, 현금배당 1조원을 감안할 경우에 4분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강승건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원으로, 컨센서스(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추정치 평균값)를 2.3% 상회할 것"이라며 "3분기 CET1비율은 13.0%로 환율 하락과 대출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개선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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