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4000억원 자사주 특별 매입 소각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네이버는 4012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특별 매입 소각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1.5%에 해당하는 234만7500주를 오는 12월28일까지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입한 뒤 소각키로 했다. 

네이버의 이번 자사주 매입 소각은 지난해 5월 내놓은 주주환원정책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일본 A홀딩스로부터 받은 배당 재원을 바탕으로 특별 매입 소각을 진행한다. 

네이버는 "A홀딩스는 지난달 2일 도쿄증시에 공시된 LY코프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공개매수에 참여했고, LY코프 주식의 매각 대금 중 절반인 약 732억엔을 네이버 및 네이버의 일본 법인에 배당 지급했다"며 "이번 건의 총 집행 규모는 일본 A홀딩스로부터 지난 8월과 9월 중에 받은 총 배당 재원의 세후 기준 약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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