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론텍, 3.48% 상승..美마이크론 '훈풍'

경제·금융 | 이재수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유니트론텍이 유통파트너인 미국 마이크론의 주가 급등에 따른 훈풍에 장초반 상승세다. 9시11분 주가는 전날보다 3.48%(190원) 오른 5650원에 거래중이다.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시간외거래에서 14%대 급등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메모리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를 일축하는 양호한 실적을 낸 것이 주가 급등으로 이어졌다. 

마이크론의 국내 파트너사인 유니트론텍의 최근 매출이 두자리수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관계기사 :  유니트론텍, 매출 두자릿수성장에도 과도한 '저평가'..왜? (입력 2024.09.25 14:54)

'메모리 산업의 실적 풍항계'로 불리는 미국 마이크론이 2024회계연도 4분기(6~8월) 시장 기대를 뛰어넘은 매출·순이익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투자로 고대역폭메모리(HBM) 같은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우려가 컸던 PC와 스마트폰용 메모리 사업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마이크론 훈풍에 힘입어 각각 3.7%와 7.7% 올라 모처럼 시원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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