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철원군이 관광산업 인프라 육성을 통해 수도권 접경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광객 1천만 명을 돌파한 철원군은 고속도로와 전철화 사업을 추진중이다.
철원군은 2020년 개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비롯해 한탄강 은하수교, 철원 역사문화공원, 소이산 모노레일 등 주요 관광지에 매년 7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고석정 꽃밭은 지난해 가을 시즌에만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해 5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 외에도 2024~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와 '화강 다슬기축제'는 각각 연간 20만 명 가까운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철원군은 이러한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철원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입 중이다.
지속적 증가세인 관광 수요에 발맞춰 프리미엄 풀빌라 팬션 '철원라비바체(LAVIVACE)'가 주목받고 있다. 대지 150평, 건물 38평 규모의 풀빌바 철원라비바체는 철원 최대 먹거리 타운 개발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박준형 분양소장은 "차익과 수익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 풀빌라로, 지가 상승과 7% 확정수익을 보장하며 연 50박 자유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철원라비바체(LAVIVACE)'는 A타입과 B타입(30평형), C타입(38평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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