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가수 키노가 신곡 ‘Dancing On The Road (댄싱 온 더 로드)’로 다시 돌아왔다.
키노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ancing On The Road'를 발매한다. 이는 올해 5월 발매한 첫 EP로부터 4개월만에 공개하는 키노만의 청량함이 담긴 신 곡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팝 곡이다.
지난 4일 공개 된 뮤직비디오 티져에서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행복’과 ‘설렘‘을 프리스타일 댄스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키노의 모습을 담아 신 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발매 때마다 코첼라 셀프 게릴라 마케팅 등의 이색 마케팅을 진행해 온 키노는 이번 싱글에서도 ‘AI 댄스 챌린지’라는 색다른 마케팅을 진행한다.
약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코딩 유튜버 ‘조코딩’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Dancing On The Road 챌린지 프로젝트‘는 AI기술을 기반으로 사진 한 장으로 누구든지 댄스 챌린지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을 제안한다.
이번 싱글 발매에 있어 키노는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이 노래를 들으며 모두가 같은 기분을 느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노는 싱글 발매와 더불어 오는 9월 21일, 22일 첫 단독 콘서트 'I think I think too much'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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