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대한뉴팜은 PN 성분의 스킨부스터 ‘더마신델라’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웰빙주사의 대표 품목인 항산화제 ‘신델라주’에 이은 신델라 브랜드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한다.
더마신델라는 연어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olynucleotide Sodium, PN)을 주성분으로 하는 스킨부스터로 피부 염증을 억제하고 섬유아세포를 증식시켜 피부재생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로 구성된 제품이다.
주요 성분인 PN은 일정한 크기로 자른 DNA 조각으로 피부 재생력을 높이며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더라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특히 PN 원료를 추출하는 연어가 각종 화학·유해물질에 오염되지 않도록 해수 환경을 관리하고, 고순도 PN 정제 기술로 원료의 가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파마리서치의 스킨부스터 브랜드 리쥬란도 PN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신제품 더마신델라는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스킨부스터로 눈꼬리 잔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며 “더마신델라를 필두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