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더퍼스트 기업통장 출시..최고 2.5%p 우대 

경제·금융 |입력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은 최고 2.5%포인트 우대금리를 주는 법인입출금통장 ‘NH더퍼스트기업통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 고객 대상인 NH더퍼스트기업통장의 기본금리는 0.1%로, 우대금리를 최고 2.5%포인트 더해준다. 일별 잔액 5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구간에서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 4가지를 만족하면 우대금리 총 2.5%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먼저 상품 가입 직전 1년간 농협은행 입출금계좌가 없는 경우에 가입 후 1년간 우대금리 1.0%p를 준다. 2번째로 만 39세 이하 청년 법인대표자가 가입한 경우에 가입 후 1년간 우대금리 0.5%p를 제공한다. 

3번째로 통장에서 농협은행 대출원리금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우대금리 0.5%p를, 4번째로 NH신용·체크카드 매월 결제 실적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0.5%p를 각각 더해준다. 특히 3번째와 4번째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계좌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NH더퍼스트기업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과 고객행복센터(☏1661-3000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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