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642억...흑자전환

상반기 해외 신규수주 4조900억원 달성…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인

글로벌 |이재수 | 입력 2024. 07. 26. 09:43
GS건설 그랑서울
GS건설 그랑서울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GS건설은 26일 연결기준 잠정실적 공시를 2분기 매출액 3조2972억, 영업이익 9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계실적으로는 매출은 6조 3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고, 영업이익 1642억원을 올려 흑자전환했다. 건설경기 침체와 작년 상반기 사고여파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사업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모습이다.

사업본부별로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는 2분기 2조532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직전 분기 대비 6.1% 신장했다. 인프라사업본부는 2591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5% 감소했지만 신사업본부는 3503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1.9%가 늘어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8조 3465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46.7% 늘었다. 사업본부별로는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2번 황회수처리시설 프로젝트(1조 6000억원), 신사업본부에서 오만 구브라 3 IWP 해수담수화 프로젝트(1조 8000억원), 브라질 세산 하수처리 재이용 프로젝트(8800억원)를 수주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개발사업(4900억원), 부산 범천동 공동주택 공사(2300억원), 천안 성성8지구 공동주택 공사(2200억원)  등을 수주고를 쌓았다.

특히, GS건설은 상반기 해외 신규수주 4조 9190억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인했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서 지속성장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발표한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수익성 확보를 통한 전략적 사업수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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