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깨끗한 기름,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은 각양각색 매력을 더한 ‘사이드볼’ 4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메뉴는 ‘갈릭치즈볼’, ‘초코퍼지볼’, ‘애플파이볼’, ‘4색모둠볼’로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입맛과 니즈에 맞춰 각각의 특성을 지닌 재료가 들어간 이색 사이드볼이다.
‘갈릭치즈볼’은 국내산 창녕마늘과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룬 치즈볼로 진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초코퍼지볼’은 꾸덕한 초콜릿을 가득 담았으며 질리지 않는 적당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애플파이볼’은 100% 국내산 사과로 만들어 더욱 달콤하고 사과 특유의 싱그러움과 함께 바삭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4색모둠볼’은 바른치킨의 볼형 사이드 메뉴를 하나씩 모아 다양한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고구마치즈볼’, ‘갈릭치즈볼’, ‘초코퍼지볼’, ‘애플파이볼’ 등 4가지의 모둠볼로 구성돼 있다.
바른치킨 식문화연구소 R&D팀은 “2024년 4월 35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고객 중 50%에 해당하는 고객이 치킨 주문을 하면서 치즈볼을 주문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고객선호도가 높은 사이드 메뉴를 다각화하며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사이드볼을 개발했다”고 메뉴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깨끗한 기름과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바른치킨’은 전용유 1통(18리터)으로 치킨 58마리만 조리하는 ‘치킨실번제’와 나트륨을 줄인 저나트륨 치킨 공급, 국내산 현미로 만든 파우더 사용, 순살까지 구분 없이 100% 국내산 계육 사용 등 바른 먹거리를 실천해 나가는 브랜드다.

댓글 (0)
댓글 작성